[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은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올 상반기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인문해교육 사업은 글을 모르거나 정확히 활용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문해교실 사업과 무학자를 대상으로 초등학력 인정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사업이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6개 마을(음성읍 읍내2리, 읍내6리, 초천4리, 대소면 태생5리, 삼성면 용대1리, 생극면 관성2리)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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