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강서1동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첫 운영을 시작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추진하는 무료급식 사업이다. 매주 2회(총 34회)에 걸쳐 청주지역을 순회하며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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