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질경찰’이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악질경찰’은 1만 656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4861명이다.

영화 ‘악질경찰’은 제목 그대로 악질경찰인 조필호(이선균)가 더 나쁜 악의 존재에 맞서 변모해가는 과정을 쫓는 강렬한 캐릭터 드라마. '아저씨'로 액션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이정범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악질경찰’은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2만 7003명을 기록한 영화 '돈‘이 올랐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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