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보은중학교가 지난달 27~30일 포항에서 열린 4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공기소총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김완희 학생(3학년)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함께 훈련한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참가했다"며 "충북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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