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이벤트를 개최했다.

2019년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아시아 팬이벤트가 오는 4월 15일(월) 저녁 7시 30분경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팬이벤트를 전격 개최한다. 오는 4월 15일(월)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이벤트는 내한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등이 참석 예상된다.

행사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으며 사전 행사와 본 행사로 예정되어 있다. 사전 행사로 VR드로잉쇼와 전화 퀴즈 이벤트 및 해시태그 이벤트까지 현장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종전 레드카펫 행사가 아닌 쇼케이스 형식의 행사이다. 팬들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참석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카카오TV를 통한 전세계 생중계까지 진행될 예정으 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 동시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온라인충청일보]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