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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100km 인간한계에 도전한다15~16일 17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 700여명 참가
김홍민 기자  |  hmkim2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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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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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전국 울트라마라톤 마니아들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의 순간이 오는 13일 대통령별장이던 청남대에서 펼쳐진다.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17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에 전국에서 700여명이 참석해 100km 서바이벌 단일종목으로 치러진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청남대 본관정문을 출발해 다음 날인 15일 오전 8시까지 충북내륙 청정코스를 따라 피반령을 넘어 청남대로 16시간 안에 도착하는 코스로 열린다. 

청남대울트라마라톤대회는 2003년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15년간 청남대에서 지속적으로 대회를 유치해왔다. 

아름다운 충북내륙 청정코스를 따라 이어진 자연경관은 전국최고의 울트라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1회부터 17회까지 연속해 참가하며 이른바 '명예의 전당'에 오른 도전자가 100여명이나 돼 눈길을 끌고 있다.

5년 이상 연속해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도 총 400명이나 돼 청남대울트라마라톤의 인기와 위상을 방증한다.

유순관 청남대관리소장은 "선수보호를 위해 출발 전 야간 주루에 필요한 장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대회기간 보험가입,  코스마다 자원봉사자 및 안전요원 배치, 생수?야식 제공, 완주 후 식사 제공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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