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이동걸 물리치료사(사진)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열린 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동걸 물리치료사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관절염 환자와 스포츠손상 환자에 대한 헌신적인 물리치료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걸 물리치료사는 "항상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물리치료사의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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