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7·대전 17·충남 18명 모집
29일부터 내달 3일 온라인 접수
장애인 분야 2개 시·도 중복 지원

[충청일보 지역종합]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이 올해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 계획을 22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우선 대전교육청의 선발 인원은 일반 16명, 장애 1명 등 총 17명이다.

충남교육청은 18명을 선발한다.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오는 8월 취득 예정자가 대상이다.

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을 받아야 한다.

1차 시험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며 2차 시험 후 최종 합격자는 8월 5일 발표한다

응시 연령 제한은 없으나 타 시·도와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다만 장애인 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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