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급 환상 4DX 포맷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4월 24일 4DX데이인 바로 내일 개봉한다. 4DX로도 역대 예매 신기록을 탄생시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감독과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추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은 개봉 3일전인 4월 21일, 이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 기록(개봉 전날까지 합산 기준)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역대 4DX 사전 예매 기록을 새로 썼다.

전세계 4DX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4DX에서도 역대 예매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드디어 내일 개봉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예고하며 예매 오픈 전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루소 형제 감독과 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4DX 관람을 추천 영상이 4DX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기술이 영화를 보는 차원을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벤져스 팬들이 4DX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있다면 ‘4DX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리 라슨 또한 4DX 포맷의 열렬한 팬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에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드러냈다. 브리 라슨은 지난 3월 개봉한 '캡틴 마블' 4DX에서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우주 신’을 언급하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또한 ‘4DX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효과는 4DX Science의 결정체로 4DX만의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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