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제천시가 시청 민원버스로 시 홍보에 나섰다.
시는 민원버스 랩핑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난 3월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알린다.
후면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제천화폐 '모아'를 홍보하는 등 민원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민원서비스를 위한 시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민원버스는 40분 간격으로 하루 12회 운행한다.
동문시장 입구 등 시내 12곳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
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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