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일 91만 149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는 824만 2726명 을 달성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최강 적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3만 3031명을 기록한 ‘나의 특별한 형제’가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