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31회 중소기업주간 행사 일환으로 '2019년 충북 중부권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을 16일 호텔 락희 청주점에서 개최했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것으로 매년 5월 셋째 주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소상공인 대표와 협동조합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과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세금신고와 절세방법, 소상공인의 정신과 육체적 힐링을 위한 '몸&마음&에너지' 특강이 진행됐다. 

충북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은 2015년부터 충북도의 후원으로 충북 중부권, 북부권 등을 돌며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강화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한 힐링의 장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