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지역총장협의회 정기총회가 22일 서원대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12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서원대 손석민 총장의 환영사, U1대 채훈관 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충북지역 대학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 시간을 가졌다.

또 서원대 홍혜전 교수의 '의자건강체조' 특강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원대 방문을 환영하며, 충북지역 대학들이 당면한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대를 비롯한 충북 도내 17개 대학 총장 협의체인 충북지역총장협의회는 연간 6회 정례 모임을 가지며 대학 경쟁력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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