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약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이날 오 의원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킨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첨단기술과 제약산업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돌파구를 여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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