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300명 사전 신청 접수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SK하이닉스와 충북 청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김경일 교수(사진)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시민역량 함양을 위해 SK하이닉스가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다. 

명사로 초청된 김 교수는 이날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링크주소(http://naver.me/xHCAJIKa) 또는 QR코드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총 300석으로 사전 신청자가 우선 입장하고 잔여 좌석에 한하여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김경일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 MBN '오늘도 배운다',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 출연해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강에 앞서 현악합주단 아리솔이 '비발디 사계 봄 1악장, 보헤미안 랩소디' 등 익숙한 멜로디의 클래식과 OST를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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