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기능 대처능력 향상 유공

[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소백산중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문제점 환기 및 대처능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색프로그램으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강원랜드가 공동 추진한 인터넷과 스마트폰의존 예방 힐링 캠프를 운영해 왔다.

한편 올해는 서울지역으로 정보화 활용에 대한 체험학습을 실시해 올바른 사이버 활용법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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