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이 25일부터 '한밤중 달빛식당으로 떠나는 독서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책읽는충주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 '한밤중 달빛식당'을 주제로 독서 마블게임과 토론을 통해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8~26일 목·금요일마다 시립도서관 본관과 연수힐스작은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 목행작은도서관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2~4학년생이 참여할 수 있고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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