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7월 토요박물관학교 프로그램 운영

[대전=이한영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다음 달 13일과 27일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종이의 다양한 종류와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골판지를 이용해 소품을 만드는 '곰돌이가족 키걸이 만들기'와 '골판지 공예 커피 방향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초3~6학년에게는 냅킨을 활용, 생활 소품을 만드는 '벽걸이 시계 만들기'와 '패브릭 가방 만들기'가 제공된다.
 

참가 모집은 24일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이뤄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042-670-2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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