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25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음성버스터미널 앞 길에서 길을 건너던 A씨(80)가 B씨(48)가 몰던 고속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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