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노인일자리의 공익활동사업단과 시장형사업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익활동 사업단은 복지관 경로식당 에서 보조 및 배식활동 업무를 하게 되며, 시장형사업단은 영유아 및 청소년 교육지원 시설에서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다. 매월 30시간 이상(1일 3시간 이내) 근무할 경우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시장형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문화지원팀(☏043-544-5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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