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 예산소방서가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서 내 119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산소방서는 최근 폭염일수가 증가 추세임에 따라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쉼터를 운영한다.

 장소는 예산소방서 1층 심신안정실이다.

 김부일 화재구조팀장은 "더위에 지친 군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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