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좋은 사람은 조화롭게 지내는 사람이다. 나쁜 사람은 나만 아는 나뿐인 사람이다. 바다는 다 받아 주기 때문에 바다이다. 남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여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법률적 처벌도 감수해야 한다. 이웃나라라고 불리는 일본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피해를 주는 나뿐 나라이다. 1945년 독립까지 일본에게 강점된 기간이 36년이라고 하지만 그 이전부처 괴롭힘을 당한 것은 50년이 넘는 기간이었다. 지금도 경제제재니 하면서 우리나라를 입맛대로 괴롭히고 있다.

일본은 세계전쟁을 일으키면서 감옥과 다름없이 나갈 수 없는 공간에서 사육하듯 우리나라의 10대 소녀들을 일본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노리개로 동원하였다. 외부가 차단된 환경이 좋지 않은 군수공장에 노동자를 강제징용하고 노동력을 착취하였다. 일본은 국가차원에서 군수기업을 동원하여 인권을 유린하고 착취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당연히 사과와 보상을 받아야 한다. 일본과 같이 전범국인 독일은 이웃나라들에게 틈이 날 때마다 정치지도자들이 주변국들을 방문하여 눈물을 흘리며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을 받았다. 지금도 독일이라는 국가는 피해를 본 주변국가와 국민들에게 반성과 사과는 진행 중이다. 일본은 우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한 적도 없다.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준 적도 없다. 오히려 강제징용을 한 기업이 당연히 보상하여야 하는 판결을 문제 삼아 우리에게 경제제재조치를 취하는 등 계속해서 내정간섭을 하며 우리나라를 짓밟고 있다.

일제강점기 동안 친일위정자들은 권력과 부를 축척하였고, 국가를 위했던 애국지사들은 해외로 쫓겨나고, 감옥을 가고, 빈민으로 전략하였다. 이러한 것은 독립이후에도 막강한 권력과 부를 이용하여 친일행위자들은 득세를 하였다. 지금이 이러한 매국노들을 재대로 청산하지 아니하여 지속적으로 일본의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생활안전과 경비를 담당하는 우리나라 1위의 경비안전기업도 일본계 자본이고 대표자도 일본인이다. 이러한 기업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더 큰 문제이다. 우리나라 구석구석 곳곳에 녹여 있는 일본자본을 유심히 관찰하여 배제시키고 국산화의 길을 걸어야 한다. 대기업은 국산화를 가야 하는 길에 연구개발에 투자하여야 한다. 조금 잘산다고 힘이 있다고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도 제대로 된 반성과 사과, 보상이 없는 일본은 과거사 청산에서는 국제평화를 지향하는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없어져야 할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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