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달 말까지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달 말까지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세대는 용암2단지, 산남2-1단지, 산남2-2단지 등 3개 단지 600세대로 전용면적은 26㎡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영구임대아파트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한부모 가족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임대주택으로 시중시세의 30% 수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복지정책과(☏043-201-1842) 또는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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