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탄유원지서 다시 찾는 관광지 조성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새마을회가 지난 19일부터 산척면 삼탄유원지에서 피서지 환경안내봉사센터와 새마을문고 운영에 들어갔다.

 충주시새마을회는 이날 삼탄유원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2019 피서지 안내봉사센터·새마을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충주시남녀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가 한 달간 운영을 맡아 휴가철 쾌적한 환경 조성과 각종 편의 제공으로 다시 찾는 관광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건전한 피서문화를 위해 새마을문고 3000여 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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