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팜스테이 마을 알리기에 나섰다.

　지부는 23일 농협이 관리하는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올 여름휴가는 즐거움이 넘치는 충주 팜스테이 마을로 오세요’를 슬로건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부와 팜스테이 마을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아 편안하게 자연과 경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팜스테이 마을 가꾸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등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황종연 지부장은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