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충청일보 이용현 기자] 충남 청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청양다문화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지원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운전면허(학과시험) 교실'을 개강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월·수· 금요일 2시간씩 총 5주 동안 결혼이주여성 13명(베트남9명, 라오스2명, 필리핀2명)을 대상으로 교재 및 학용품을 제공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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