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대표기관 우뚝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 청주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의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금상을 받았다.
1998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청주산림조합은 '서민금융의 대표기관'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높은 금리의 비과세 예·적금상품과 요구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1년 정기예탁금 2.5%의 금리(만기복리식)와 입·출금식 보통예금(타 금융기관 금리의 최소 10배) 개설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043-255-4331~3),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창우 청주산림조합 신용상무는 "청주산림조합은 파격적인 임야 등 토지에 대한 다양한 대출 상품 개발로 서민들의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조합원들은 물론 나아가 청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적금 및 대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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