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진천경찰서를 방문한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충청일보 박병모 기자]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이 6일 진천경찰서를 방문, 조성호 서장과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직원대표 등 20여 명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노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산파출소 김종원 경위와 진천서 생활안전계 이재원 경사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동료간 소통강화  등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노 청장은 "경찰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이 양립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지역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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