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설문, 애로사항 수렴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문화원은 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충시설지키미 참여단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충주문화원은 이날 24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일자리사업 방침을 설명하고, 사업 만족도와 개선점에 대한 설문조사에 이어 활동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앞서 지난 1일은 신니면, 6일은 중앙탑면에서 해당 지역 일자리 참여단 35명과 간담회도 실시했다.

충주시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받은 문화원은 문화재지키미와 현충시설지키미 사업단 등 총 180명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손창일 원장은 “어르신들의 노고로 현충시설 주변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사업 참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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