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16곳에 사랑의 과일 전달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 남녀새마을협의회가 8일 행복나눔릴레이 활동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장양호ㆍ김애숙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과일을 전하며 냉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살폈다.

또 폭염주의보 발령시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행동요령을 상기시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장 회장은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과일 섭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과일 나눔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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