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충남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장과 공주대 부총장을 비롯한 한민족교육문화원장 및 관계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Korean Homeland Education) 방학특별과정(여름) 입학식'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19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방학특별과정(여름)'은  지난 7일부터 3주간 협력대학(제주대학교) 연계 프로그램, 서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4개국 101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전 세계 재외동포 학생들은 한국어.한국문화.역사이해.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역사.문화 수업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한국의 전통.현대 문화체험, 한국 대학생 및 현지인과의 교류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공주=이효섭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