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8일 오전 7시 46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저수지에 빠진 승용차에서 A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물에 빠져서 승용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양한 승용차에서 숨진 A씨만 발견됐다"며 "승용차가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록현 기자
ysk1517@hanmail.net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8일 오전 7시 46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석저수지에 빠진 승용차에서 A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물에 빠져서 승용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양한 승용차에서 숨진 A씨만 발견됐다"며 "승용차가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