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이 가족 단위 시민들과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해 운영하는 숲 해설 체험 프로그램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옥화자연휴양림내 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숲 해설가 3인, 유아 숲 지도사 2인을 두고 숲 해설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9월부터는 물놀이장 인근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을 중심으로 유아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해 유아눈높이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숲 해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체험 신청은 옥화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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