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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와 대화로 주요 현안사업 논의아산시 주요 현안사업 도비지원 건의,전기상용차 부품산업 육성 지원 정책 협약
정옥환 기자  |  coh5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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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1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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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양승조 충남지사의 민선7기 2년차 시군 방문을 맞아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전기상용차 부품산업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도지사와의 대화 시간에서 복지, 지역경제, 보건환경, 문화체육관광, 민관협력 등 5개 분과 13개 주제의 분임토의에 대한 질의 및 답변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양 지사 방문은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위원, 유관기관 및 단체종사자 등 시민 160여명이 주제 분야별로 분임토의를 통해 문제해결 방안과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결과를 발표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분임토의 주제와 제안 및 건의사항은 △발달장애인 안정적 돌봄서비스 지원방안으로 인건비, 운영비, 시설비,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으로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마련 및 아동 교육 프로그램비 지원 △청년&지역기업 연계 취업지원 방안으로 충남 산업단지 지역 청년 우선채용, 기숙사 건립, 취업교육 확대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신성장동력 KTX 역세권 연구개발(R&D)집적지구 조성방안으로 아산탕정R&D집적지구에 유치 및 천안아산 강소특구지정에 아산지역 포함 △도시개발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위임사무 범위 확대 △정신질환자 체계적 관리 방안으로 당직정신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운영비 지원 △공공문화시설 확충 방안으로 아산문예회관 건립 지원 등이 제시됐다.

 이어 열린 전기상용차 부품산업 육성 지원 협약은 충남도와 아산시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산업 재도약을 위한 것으로,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자동차로 전환되는 시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및 신제품 개발 및 수출 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을 우선 추진해 충남과 아산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부품소재 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며 "아산은 자동차부품 기업이 434개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이때,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전기상용차 부품산업이 아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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