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신청 받아

[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문현주)은 다음 달 7일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꿈다독(多讀)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꿈다독임은 책과 영화를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이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고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중 1~3학년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2회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041-521-3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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