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간'이 주제인 2019 3D메이킷콘 창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D프린팅 마스터 과정(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15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충북의 대학생 및 일반인이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bckl.kr)에서 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 접수한다.

3D프린팅의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비와 실습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 총 8회 24시간의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마스터과정을 통해 창작된 시제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도 예정돼 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본 교육 과정을 통해 첨단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충북의 문화콘텐츠 창작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43-219-12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