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수여자 317명의 새로운 출발 격려

[서산=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한서대학교(충남 서산시 해미읍)는 지난 23일 영암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244명의 학사, 59명의 석사, 14명의 박사 등 317명에게 학위를 수여 했다.

 지난 1992년 개교한 한서대는 학사 2만9988명, 석사 2540명, 박사 296명을 배출했다. 박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4개국, 석사학위 및 학사학위 수여자의 국적은 6개국으로 외국인 유학생 800여 명에 달하는 국제대학 한서대의 면모를 이어갔다.

 함기선 총장은 "학위수여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축하한다"라며"사회에 나가 긍정적인 리더십과 당당한 패기로 성취하는 삶을 개척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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