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충북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장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청 서관 1층에서 상설 운영중인 충북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장에서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37개 입점업체 90여품목을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동반건시세트, 청풍명월한우, 증평장뜰잡곡세트, 충주프레샤인사과, 영동와인, 보은대추한과·대추즙, 수안보 온천수화장품, 등 다양한 충북지역 특산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경환 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생산제품 우선구매?소비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이 증가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과 공공기관·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기업진흥원은 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소비자 및 공공기관 등 홍보 및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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