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주시문화회관…코믹공포 무용극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무용극 '춤으로 읽는 공포, 장화홍련' 앙코르 공연을 연다.

 전래동화 장화홍련 이야기를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비보잉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지난 7월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공포를 바탕으로 코믹적 요소를 결합시켜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문의=☏ 850-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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