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범 LX음성지사장(오른쪽)이 5일 음성 향애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음성지사는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양육시설인 향애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항애원은 6·25 전쟁 이후 1952년 전쟁 고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설립됐다. 설립 이후 꾸준히  따뜻한 보살핌과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심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신서범 음성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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