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조치원 및 신도심 지역 공영주차장 6개소

[세종=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추석 명절 시민의 편의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은 오는 12~15일 시 공영주차장 6개소(아름동·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전통시장주차장, 조치원역 공영주차장, 나성동·도담동 노상무인주차기)가 대상이다.

 또 조치원주차타워와 전통시장주차장은 조치원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개방과는 별도로 오는 11일까지 무료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 조정한다.

 신인섭 공단 이사장은 "명절 연휴 기간 공단 직원들은 비상 근무체계 유지로 이용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내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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