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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예산군 농가 찾아 2차 피해 막기 위한 일손 지원
조병옥 기자  |  cbo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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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9  18: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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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오른쪽)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예산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일 추석에 맞춰 수확을 앞둔 사과,배 과수 등이 13호 태풍 링링의 거센 강풍의 영향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신안면 일대 과수농가를 찾아 낙과모으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충남농협은 천안,아산,예산지역에서 조소행 본부장을 비롯해 류병관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홍순광 천안시지부장, 임성동 아산지부장, 주진하 예산군지부장 그리고 지역 내 조합장 등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00여 명 등과 함께 과수농가 돕기 일손지원을 펼쳤다. 

사과 주산지인 예산군 신암면에서는 과수농사를 짓는 고선종씨 농장 (0.8㏊)과 문흥국씨 농장(3.3㏊)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진 사과를 모으는 작업으로 바닥에서 썩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예산지역의 경우 △낙과 1564.2㏊ △벼.전작 도복 1138.3㏊ △시설물 파손106.3㏊ △기타 9.1㏊ 등 농작물과 농작업시설 등이 큰 피해를 입어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과,배의 출하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한순간에 무너지는 고통을 겪었다.

또한 나무에 매달려 있는 과일도 비바람에 흔들려 추가 낙과가 염려돼 수확을 서둘러야 하는 실정이다. 이심전심으로 농가주부모임 충남도지회(회장 임춘숙)에서는 과수농가 돕기에 나선 봉사단 300여명에게 점심을 지원하며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자연재해 앞에 상실감으로 가득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충남농협의 역량을 결집하고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등 행정적 업무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농협의 농협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인력은 천안 100명, 예산 100명, 아산 100명으로 300여 명의 봉사단이 낙과줍기 일손을 지원했다. 태풍피해복구 일손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단체나 봉사단은 전화(☏ 041-339-5344·534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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