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경영연구소 6년간 지속가능 지방경제 혁신창업 수행

[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코리아텍은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순수학문연구형)에 선정돼 6년간 총 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ㆍ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 학술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소장 김병근)는 연구실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14~2017년 인문사회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에 이어 또 한 차례 쾌거를 안았다.

 김 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방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기반 창업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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