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충북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1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18기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를 이끌며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도출과 대북정책 여론수렴 반영을 위해 노력해 온 박준석 협의회장이 연임됐다.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자문위원 35명으로 구성돼 박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임원과 앞으로 2년동안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되는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보은=심연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