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립대학교 관계자들이 30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승진 교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도립대학교는 30일 대학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일자 승진 교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융합디자인과 김태원 부교수와 바이오생명의약과 이동철 부교수가 부교수로 재임용됐으며 소방행정과 조주연 조교수와 의료전자기기과 김성현 조교수가 부교수로 승진·임용됐다.

대학회계직원 승진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날 대학회계 6급에 기획협력처 김영진씨와 사무국(산학협력단 파견) 오수희씨, 7급에 교학처 송선씨와 사무국 조윤숙씨 및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임재민씨, 8급에 교학처 김지선씨가 승진·임용됐다.

공병영 총장은 "오늘 임용장을 받은 교수와 대학회계직원 모두 승진·재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이 충북도립대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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