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화학서 700여만원 들여 제공

청원군 북이면 신대1리에 버스 승강장이 설치됐다.

희성화학(대표 황칠석)은 북이신협 건너편에 승강장 시설이 없어 버스에서 승하차 하면서 각종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고 버스를 기다릴 마땅한 장소가 없어 신대1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전해듣고 700여만원 상당의 승강장을 기증했다.

승강장은 나무로 만든 대기 의자와 함께 건너편에서 오는 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반사경이 설치돼 있다. /강일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