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9일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 캠페인을 최근 개최했다.

 캠페인은 병동 의료진에게는 정확한 환자확인에 대한 경각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고 입원환자들에게는 낙상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과 22일에도 진행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10월은 병원이 지정한 환자안전의 달이며 매년 10월이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10월 중 You Quiz, 100분 힐링 토크콘서트, 환자안전 인식도조사, 환자안전라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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