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26일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4기 특강 '엄마와 함께하는 원예치료 교실'을 연다.

 원예치료 특강은 꽃과 식물을 활용해 디쉬가든(화분)을 만들며 자연과의 친밀도와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 정서함양 프로그램이다.

 참여신청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jwagu.jp.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ngi4006@korea.kr)이나 전화(☏043-835-4597)로 오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 관계자는 "현재의 원예치료라는 무거운 내용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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