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 산하 대전Y-SMU 포럼(회장 곽동헌)은 지난 10~11일 둔천초등학교 4~5학년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살림 청소년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실천적 교육으로, EM 흙공 만들기(2시간)를 비롯해  흙공 체험(1시간),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교육(1시간) 등이 진행됐다.

 
 곽 회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생명살림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인지하여 실천적인 환경운동가와 생명살림운동가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능동적인 자세로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자연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보존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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