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14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안 등 일반의안 총 7건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조례안 등 일반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가 이뤄진다.

 16일에는 2차 본회의가 열려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의안에 대한 최종 심의·의결이 이어진다.

 장천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우리 지역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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